아디다스골프 '코드케이오스 론칭'

"골프화의 새로운 세상."

아디다스골프의 코드케이오스(Codechaos)다. 4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며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한계를 뛰어넘는 최신 첨단 기술력를 갖춘 장비"라는 자랑이다.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최진호는 "신어볼 수록 발이 편하고, 스윙 시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호평했다.

박성현(27)과 이보미(32), 유소연(30), 이준석(32), 안신애(30) 등이 착용한다. 코드케이오스는 스파이크리스 한계를 허무는 아웃솔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TPU 인서트를 장착했고, 여기에 트위스트그립 테크놀로지를 가미했다. Z-트랙션을 불규칙하게 배치해 끼임과 미끄러움을 방지한다. 텍스타일 메시 소재와 PU 필름이 결합한 멀티 레이어를 통해 내구성과 통기성, 방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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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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