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진서연 '왜 입학신청서 이수근이 받나'

배우 진서연 / 사진=JT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최초로 '입학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의문을 제기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최수영과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진서연은 학교 공식 절차인 '입학신청서' 제출 시간이 찾아오자 전학생 중 최초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왜 입학신청서를 선생님이 아닌 학생 이수근이 받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투표해서 뽑힌 학습부장 이수근이 받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어진 진서연의 엉뚱한 물음에 이수근은 당황하며 나름의 심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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