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결시율 지난해보다 ‘증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광역시 수험생들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모두 시험을 치러야 하는 4교시 필수영역(한국사) 시험에 지원한 1만8563명 중 1만7416명이 응시해 응시율 93.82%를 기록(결시율 6.18%)했다.

2만350명 지원자 중 1만9187명이 응시한 지난해(결시율 5.71%) 보다 0.46% 증가했다.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5.48%, 2교시 5.54%, 3교시 5.96%, 4교시 6.15%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결시율은 1교시 7.05%, 3교시 7.93%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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