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오리지널, 10대 로맨스 드라마 '라이크'에 메인 협찬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웹드라마 '라이크' 중 화면.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이 로맨스 웹드라마 ‘라이크’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며 10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V오리지널의 하이틴 드라마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크는 예술고등학교 다니는 18살 소윤과 친구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설렘 가득한 성장 드라마다. ‘김유정 닮은꼴’ 김유안부터 ‘남친짤 제조기’ 김강민, 신예 유정우까지 라이징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다. 총 24부작으로 현재 6화까지 방영됐으며 딩고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은 드라마에서 10대 필수 패션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부터 스니커즈, 티셔츠, 점퍼, 가방 등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롱 플리스 패딩’은 드라마 노출 후 호응을 얻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짧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 TV 드라마보다는 웹드라마를 선호하는 MZ세대들에 대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자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브랜드 타겟층과 시청자 연령대가 잘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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