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 접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의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을 위해 1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 또는 총 거주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거나 시 주관 행사에 초청을 받게 된다.

1958년부터 현재까지 총 97개국 827명 외국인이 명예시민으로 등록됐으며 미국 202명으로 가장 많다. 일본 45명, 독일 44명, 중국 43명 순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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