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롯데월드+호캉스로 무더위 '아웃'…'얼리 써머 타임세일'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이른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단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타임 세일에서는 총 3가지 타입의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7월25일 기간 내 투숙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 1박으로 구성된 기본형 ‘코지’는 1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가 추가된 ‘퍼니’ 패키지나 조식 2인이 추가된 ‘테이스티’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퍼니 패키지는 16만원, 테이스티 패키지는 18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롯데호텔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8월31일까지 글로벌 인형 브랜드 ‘한사토이’의 귀여운 인형들을 롯데호텔월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더위를 피해 미리 롯데호텔월드에 찾아온 펭귄, 북극곰, 하프물범 등 북극 동물 인형들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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