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스티븐윤 누구?…'연매출 240억, 스티브J·요니P 부부'

사진=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스티븐윤 부부가 ‘한끼줍쇼’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윤진이와 박성훈이 밥동무로 나서 서울 중구 다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이와 이경규는 아이와 육아도우미가 있는 집에 입성했다. 자신을 육아 도우미라고 밝힌 아주머니는 “여기가 스티브윤의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이들은 스티브J, 요니 P로 알려진 정혁서 배승연 부부였다.

이들 부부는 2006년 런던 유학 시절 의류 브랜드 '스티브J&요니P'를 론칭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스티브J는 2016년 한 방송에 출연해 연매출이 24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 처음부터 영국 유학을 준비한 것은 아니었다"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을 갈 기회가 됐는데, 내가 적록색약이어서 신체검사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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