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인기자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GS그룹 출범 14주년을 기념해 ‘끝장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23일까지 약 20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해준다. 대표적인 할인 상품은 소갈비찜 1380원, 1등급란 2980원(행사카드적용 시), 수입 캔맥주 4캔 8000원에 판매 한다.
또 매일매일 ‘美친가격’이란 컨셉으로 한정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23일까지 각 요일별 로 7개 행사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17일에는 수입 냉장 부채살(100g)을 1980원, 18일에는 하림 볶음닭(600g) 3팩을 89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로, 점포를 방문하시면 고객들의 만족이 높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19일~21일 3일간 ‘돼지 잡는 날’ 행사가 진행된다. 기간 동안 행사 카드(KB국민/신한/BC/팝카드)로 구매하면, 국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심(100g)를 1390원에, 국산 냉장 돈육 앞다리(100g)를 99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퍼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가격이라는 점에 컨셉을 두고, 기타 이벤트를 지양하고, 가격 할인 행사로로 진행해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한달 동안, GS수퍼마켓 앱 결제 ‘스마일 페이’에서 KB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추가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하면 카카오프렌즈핸드타올을 받는 것도 고민 해볼 만한 쇼핑 팁이다.
박상건 GS리테일 마케팅팀장은 “GS그룹 출범 14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GS수퍼마켓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