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환전하면 얼마나 비쌀까?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은행의 일반 영업점보다 인천공항 영업점의 외화 환전 수수료율이 최대 3%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일반 영업점의 미국달러 수수료율은 KDB산업은행이 1.50%로 가장 낮았다. SC제일은그 밖의 시중은행들과 지방은행들은 모두 1.75%였다. 유독 SH수협은행만 1.90%로 높다.

출처:은행연합회

인천공항 일부 영업점의 경우 살 때와 팔 때 수수료율이 다르다. 우리은행은 살 때 4.01%, 팔 때 4.49%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4.15%, 4.20%이다. KEB하나은행은 살 때와 팔 때 모두 4.20%다. 인천공항 영업점이 일반 영업점에 비해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기 떄문에 수수료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로 송금할 때 수수료는 창구 기준으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이 모두 500달러 이하 기준 5000원이다.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 등 외국계는 각각 1000달러 이하와 2000달러 이하를 기준으로 삼아 7000원을 받는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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