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서구-서울시 보라매병원,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4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인 사회적 고립가구 건강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그 외 국가 및 지자체 지원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이다.

앞으로 강서구는 1인 사회적 고립가구를 방문간호사를 통해 발굴, 보라매병원은 발굴 대상자 건강검진 및 진료비 지원을 연계하며 협력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복지간 통합 서비스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제공,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건강관리과(2600-588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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