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문안 사업 펼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태승)에서는 광주 염주로터리클럽(회장 문희봉)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후원을 통해 상무2동 ‘야쿠르트 문안 사업’을 펼치고 있다.‘야쿠르트 문안 사업’은 2008년부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음 지기 및 이웃사촌 마을 반장 100여 명이 300여 명의 독거노인 등에게 야쿠르트 문안으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사업이다.문희봉 광주 염주로터리클럽 회장은 상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야쿠르트 문안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펼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대석 서구청장도 “서구에서 취약계층이 많은 상무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야쿠르트 문안 사업비’를 지정기탁해 후원하는 광주 염주로터리클럽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한편, 광주 염주로터리클럽에서는 2008년도부터 매년 야쿠르트와 양곡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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