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은 기업정보시스템 서비스인 '워크플레이스'의 사용자 교육을 지난 15일 역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워크플레이스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업정보시스템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회계, 비용, 워크플로 기능이 포함돼 있어 기업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돕는 서비스다.워크플레이스의 기존 사용자와 테스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개선될 인터페이스를 소개하고, 증빙 없이 법인카드를 정산할 수 있는 기능 등 회계 기능들을 실습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장 내에 별도 질의응답 부스를 마련해 기업별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물어보는 시간도 진행됐다.워크플레이스 프로덕트 매니저인 권오형 NBP 부장은 "올해는 이와 같은 워크플레이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회사에서 워크플레이스 기능들을 보다 잘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 일정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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