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만8000원(0.44%) 상승한 404만4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84억원어치가 거래됐다.다른 코인도 오름세였다. 에이다(-2.80%)는 내렸지만 이더리움 클래식(4.44%), 트론(3.73%), 스텔라루멘(2.56%)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6시30분 대비 2만5000원(0.62%) 오른 404만4000원에 거래됐다.쿼크체인(-3.59%)은 하락했고 어거(34.10%),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6.19%) 등은 10% 넘게 상승했다.
해외에서도 코인들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2% 오른 3650.37달러(약 409만7540원)를 기록했다.테더(-0.37%)는 내렸고 카르다노(4.89%), 트론(2.83%) 등은 올랐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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