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결혼 6년만 합의 이혼…슬하에 아들 하나

임형준/사진=아시아경제 DB

배우 임형준이 올해 초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19일 한 매체는 임형준은 10살 연하 아내와 올해 초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임형준은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으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인 관계를 발전시켰다. 임형준은 이후 2012년 1월 연애 10개월 만에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부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도 MBC ‘복면가왕’, 영화 ‘범죄도시’ ‘너의 결혼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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