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8년 연속 1위

고객 니즈에 맞춘 신제품 출시 및 IT 접목 주문 채널 선봬

18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롯데지알에스 남익우 대표(왼쪽)와 KPC 노규성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롯데리아는 18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이다.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챗봇 등 4차혁명 IT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시대와 고객 니즈에 맞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8년 연속 선정되어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를 확대 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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