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GS리테일 손잡고 中企 상품 '유어스 숯불구이' 공동 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샵과 GS리테일은 중소기업 제품인 ‘유어스숯불구이’를 공동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인 다울축산이 생산한 이 제품은 양념 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시 신길동 순흥골과 손잡고 실제 레시피에 따라 조리됐다. 숯불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냉동이 아닌 냉장 상품으로 출시됐다.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집에서 데우기만 하면 된다. GS샵 모바일과 온라인몰과 전국 GS25, GS수퍼마켓을 통해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내달 초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앞서 GS샵은 지난해 말 협력사와 함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그 안착을 돕는 '뉴오퍼링팀'을 신설, GS리테일과 함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유어스 100% 수박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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