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서부T&D가 상승세다. 호텔부문에서 이익레버리지가 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서부T&D는 20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0원(3.80%) 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7% 증가한 245억원, 영업적자는 49억원을 기록했다"며 "쇼핑몰 부문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20% 증가하며 매우 견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텔 부문은 지난해 3분기부터 실적이 발생해 전년 동기 비교는 어려우나,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약 38% 증가하고 영업적자는 20억원을 줄이며 개선되는 모습으로 호텔 이익레버리지 진입은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