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환경학교 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는 9일부터 이틀간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한화·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임직원들과 함께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 수련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오형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이 토지, 태양, 수질, 기후, 생태계로 상징되는 지구 오형제의 이슈를 중심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한화손보 측의 설명이다.첫 날 행사는 환경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21개팀 조별 레크레이션 △환경문제 스토리텔링 △자연지키기 미션활동 △EM 제품(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수질체험 물놀이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행사 기간 동안 한화손해보험 계열사 임직원 봉사자와 지역내 대학생 멘토 50명은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한 이슈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체험활동과 서약식도 마련했다.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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