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영산포에 ‘금호어울림’ 견본주택 개관

영산포 '금호어울림' 조감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혁신산단의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있는 ‘영산포’에 금호어울림이 지난달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혁신산단과 가장 근접한 도시로서 수혜를 입게될 영산포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은 10년 만에 지어지는 1군 아파트로 폭염과 여름철 휴가 등이 겹친 상황에서도 5000명이 넘는 인원이 견본 주택을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영산포 ‘금호어울림’ 부지 인근에는 전남에서 가장 뜨고 있는 나주 혁신산업단지와 혁신도시가 자리한 가운데 인구유입과 도시기능 증대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청약통장 가점제도 아닌 추첨제도 아닌 자격조건만 갖춰지면 누구에게나 공급되는 아파트 이다 보니 많은 인원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견본주택을 방문 중이다.

폭염과 여름철 휴가 등이 겹친 상황에서도 5000명이 넘는 인원이 영산포 '금호어울림' 견본 주택을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 나주시 이창동 714일원지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신규 아파트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A 108세대, 84㎡B 124세대, 84㎡C 71세대, 일반 분양 11세대 등 총 314세대로 영산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단지로 조성된다.영산포 ‘금호어울림’은 인근에 영산강 체육공원,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자전거 도로, 가야산 등산로 등 풍부한 운동 공간과 산책공간으로 건강한 힐링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영산포초, 영강초, 영산포중, 영산고, 전남외국어고, 나주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인근 100~500m 내에는 초중고는 물론 소방서, 보건소, 나주시청 등 행정기관과 병원, 시장, 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교통도 손색이 없다. 광주광역시 전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버스터미널과 나주역이 인접해 있으며 혁신산업단지(혁신산단)와 혁신도시 등에도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영산포 ‘금호어울림’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금호건설이 포베이 구조의 쾌적한 공간 연출과 특화된 설계로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했으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명품 공간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성됐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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