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서울시의원 그리스도 표지되는 의정 펼쳐라'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18일 서울대교구청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제10대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의원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서울대교구청을 방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면담했다.염 안드레아 추기경은 이 날 면담에서 “시의원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서울시민들에게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표지가 되는 모범적인 의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제10대 신자의원회 개원미사는 9월3일 서울시청 후생동강당 4층에서 원종현 야고보 지도신부님 집전으로 봉헌될 예정이다.신자의원회 송년감사미사는 12월10일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 집전으로 봉헌될 예정이라고 신자의원회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김제리 요셉 의원이 전했다.신자의원회 : 강대호, 권영희, 김경우, 김생환, 김수규, 김제리, 김진수, 김창원, 김혜련, 노승재, 문장길, 송아량, 송재혁, 오한아, 유용, 이병도, 이상훈, 이석주, 이정인, 이준형, 장인홍, 조상호, 최선, 추승우, 홍성룡(가나다 順)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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