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왕십리광장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이날 선정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에코백은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해 판매수익을 통해 시설 운영을 지원, 지역 내 유관기관에 함께 배부해 ‘성동평화의소녀상’을 홍보할 계획이다.‘성동평화의소녀상지킴이위원회’ 자원봉사단체 청소년들은 지난해 6월10일 왕십리 광장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홍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왕십리광장 환경정화와 홍보 캠페인, 외국인에 우리역사 알리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발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구민의 일상속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대가 흐를수록 잊혀 질 수 있는 아픈 역사에 대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키려는 의지를 볼 수 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의지와 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