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벨기에 8대0으로 파나마에 승리 예측

벨기에 국가대표팀.사진=국제축구연맹 제공

전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벨기에와 파나마의 경기 스코어를 예측했다.벨기에는 18일 자정(19일 오전 0시) 러시아 피시트 스타디움서 파나마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예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번 월드컵에 합류하지 못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한 배팅업체를 통해 8대0으로 벨기에가 파나마에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현재 벨기에는 황금세대로 불리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당 아자르(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등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하지만 파나마는 이번이 역사상 첫 월드컵 출전이다. 앞서 경기에서 파나마는 수비 위주의 축구를 보여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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