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컨콜]'투자지출 작년 10.3조원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2018년도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직 올해 신규 팹에 장비 입고 시점을 확정하지 못해서 전체 캐팩스를 확정 못했지만, 최소한 작년 10.3조원 대비 30% 이상 증가된다"며 "최근 공정 난이도에 따라 R&D 투자 증가하고 있고 팹 테스트에도 비용이 증가해 30% 증가는 최소한의 증가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클린룸이 연말보다 빠른시기에 오픈된다면 내년 투자될 장비투자가 일부 올해 연말로 당겨질 수 있다"고 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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