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소 띠며 이사회 나서는 권오준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긴급 임시이사회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권 회장은 "사의를 표명했고, 후임 정해질 때까지만 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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