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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계정
손흥민(26·토트넘)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에이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1도움을 올리며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케인과 함께 팀 내 최다인 유효슈팅 2개를 기록했다.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9점을 수여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필드 플레이어는 골을 넣은 해리 케인(7.70점) 뿐이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또한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인 평점 7점을 매겼다.한편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