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권재희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뿐 아니라 중동, 동남아 등지에서도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당장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사빅과 조인트벤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도입하는 원유의 60~70%를 중동에 의존하다 보니 중동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시장이다. 중동에 대해서는 계속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중동에서 사빅과 같은 사업 파트너를 계속 만들어 중동에서 협력 사업을 계속 강화해나간 계획이다. 정유화학 사업이 많은 돈이 들어가는 대규모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파트너링을 통하면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 9개국, 13개 광구에서 총 5억3000만배럴의 원유 매장량을 확보해 하루 평균 5만5000배럴을 생산하고 있다.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 때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중동을 찾아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준 시장은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딥체인지 2.0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화학 일류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다. 글로벌 파트너링과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