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中企 컨설팅 지원에 61억 투입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컨설팅에 올해 총 61억여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계획을 지난 16일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정부는 ▲경영 ▲기술 ▲특화형 ▲화학물질관리 ▲원스톱 등으로 분야를 구분해 컨설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영ㆍ기술 분야에 30억4800만원 등 모두 61억4800만원을 지원한다.정부는 이달과 6월, 9월에 각각 분기별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정부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선정평가, 사전워크숍, 수행계획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을 하고 지원협약을 맺는다. 총 사업비가 3000만원을 초과하는 과제에 대해선 발표평가를 진행한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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