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S 새 얼굴은 스켈레톤 윤성빈

LG전자와 윤 선수 4년째 인연…2015년 4월부터 국내외 전지훈련 등 지원V30S 특징은 AI 카메라, 브라이트 카메라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V30S 씽큐’의 새 얼굴로 한국 썰매 영웅 윤성빈 선수를 선택했다. LG전자는 15일 윤 선수를 모델로 한 1분45초 분량의 V30S 광고 동영상을 소개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윤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2015년 4월,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의 이름도 생소했던 당시에 LG전자는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이 강조된다.
또 LG전자는 이번 영상에서 지난 9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V30 업데이트 내용도 알린다. V30의 AI 기능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고객들에게도 일상의 편리함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한 단계 올라선 LG 스마트폰 품질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V30S는 6GB 램과 256GB 롬을 탑재해 빠르게 구동되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췄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V30S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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