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손해보험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DB스마트포탈'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DB스마트포탈은 설계사가 영업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날 때 태블릿·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등록, 가입설계, 전자서명, 청약·확정까지 한번에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새 DB스마트포탈 시스템은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 환경(UI/UX)을 제공한다. 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의 청약, 조회, 계약변경, 발행 등 원스톱 청약프로세스가 가능하다. 교육 동영상 등 마케팅 관련 콘텐츠도 강화됐다. 업계 최초로 일반보험과 법인영업 직원을 위한 영역도 마련돼 기업보험 영업에 대한 업무지원도 가능하다. 원거리로 인해 설계사 및 대리점을 만날 수 없는 고객의 경우 고객이 보유한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서명을 할 수 있고 자동차보험의 경우 업계 최초로 비대면 스마트폰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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