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한 박용선은 누구?…저택 위엄에 '화들짝'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대표/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한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대표의 저택이 화제다.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MC 강호동과 배우 유이가 박용선 전 대표의 집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저택 안으로 들어간 MC 강호동과 배우 유이는 집을 구경하던 중 마당의 크기를 보며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카메라를 향해 “놀라지 마라”며 경고했고, 유이는 “이거 드라마에서나 보던 집 아니냐”며 연신 감탄했다.특히 성곽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박용선 집의 위엄에 유이는 마당을 구경하기 바빴다. 이내 유이는 “아버님은 맨날 이런 야경을 보시는 거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위엄있는 외부와는 달리 집 내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지하에 박용선 전 대표의 막내아들을 위한 드럼까지 마련되어 있었다.한편, 박용선 씨는 지난 1981년 웅진그룹 창업자가 세운 출판사 ‘헤임인터내셔널’에 입사해,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웅진코웨이개발 대표이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웅진해피올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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