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지역 상생 공동체'

KCC 봉사활동 동호회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아동센터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서울 서초구 '하나복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CC와 계열사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만들었다. KCC는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 건립도 달성했다.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다니엘복지원'에 에너지자립 공부방 50호를 건립했다. 복지원에 바닥재 등 제품 기부와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했다.KCC 관계자는 "기업과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함께 해야 할 공동체라는 것을 항상 새기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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