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상패 전달 받는 최창식 중구청장(왼쪽), 오른쪽은 강상헌 우리글 진흥원장
중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중구 국어 진흥 조례'를 만들어 건전한 한글 사용 환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현재 전국지자체 중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곳은 절반도 못 미치는 60여 곳이다.올해 들어서는 안내책자, 관광안내판 등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과 구청·동주민센터·의회 홈페이지에 대한 감수를 해 크고 작은 오류를 교정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올바른 본보기를 보였다.최창식 중구청장은“근본 없는 신조어와 무분별한 줄임말의 홍수 속에서 앞으로도 우리글을 지키는 보루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