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연중 최대 할인행사 앞세워 美 블프 맞불

20~26일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몰이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연중 최대 할인폭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하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불을 놓는다.신세계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동안 ‘시그니처 세븐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몰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답게 행사상품들을 기본적으로 10~40% 할인하고 SSG페이로 결제시에 추가 22% 할인되며 각종 신용카드 청구할인도 최대 12%까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상품 제외)더불어 신세계몰 모바일 앱으로 구매시 구매금액의 최대 20% 추가 적립도 가능기 때문에 다양한 겨울 패션의류와 가전 상품, 생활용품을 최대 70%~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기존가 69만9000원의 일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발뮤다 에어엔진을 25% 할인된 51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일 보이로 전기요를 22% 할인된 7만6900원, 명품 주물냄비로 유명한 18cm 스타우브 꼬꼬떼 냄비를 30% 할인해 13만9300원에 판매한다.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패딩도 다양하게 선보여 몽클레어 여성 퍼 패딩 롱자켓을 234만원, 무스너클에서는 스틸링 폭스 퍼 롱 패딩 점퍼를 94만6000원, 노비스 우슬라 블랙 패딩을 120만원에 선보인다.지난 201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대응하는 대형 행사를 시작한 신세계몰은 2015년 매출이 전년 행사실적 대비 2.4% 신장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는 2015년 같은 행사대비 무려 51.7% 매출이 뛰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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