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배윤경' 핑크에이지 모델 발탁 '핑크핑크 해'

[사진 = 핑크에이지 제공]

‘하트시그널’에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윤경이 핑크에이지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2일 패션가발 브랜드 핑크에이지가 ‘하트시그널’의 히로인 배윤경을 모델로 한 ‘핑크 시그널’ 화보를 공개했다. 올 한해 최고의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배윤경은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이후,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 및 가수 김나영의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이번 화보에서 배윤경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어 시선을 끌었다. 화보 속 배윤경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 헤어를 대신하여, ‘손이고’ 헤어로 유명한 글로시 펌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하여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수시뱅 앞머리를 매치하여 풋풋하고 발랄한 사춘기 소녀의 느낌을 드러냈다. 화보를 공개한 핑크에이지 관계자에 따르면 “맑고 순수한 느낌의 배윤경과 핑크에이지가 구현하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며, “촬영 틈틈이 헤어 손질을 직접 하고,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배윤경은 화보촬영 이후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서는 "하트시그널 덕분에 많은 분들께 얼굴을 알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배우 배윤경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때론 발랄하게, 때론 성숙하고 섹시한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을 찾아 뵐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그녀의 러블리한 ‘핑크 시그널’ 화보는 핑크에이지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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