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유덕IC·광주공항·KTX 등 편리한 교통망 구축돼 있어[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중소형아파트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0-3 일대로 지하 5층~지상 36층 초고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69㎡, 84㎡ 총 220세대로 구성되며 세대에 따라 2면 개방 거실 또는 4Bay 평면구조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전매 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경쟁률 속 전 타입 1순위를 마감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마트, 병원, 영화관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으며 광주시청과 KBS광주총국, 광주서부경찰서, 한국은행 등의 업무지구가 형성돼 업무종사자들의 수요가 높다.반경 700m까지 넓히면 광주시청, 서부교육청, 가정법원, 한국은행, 관공서와 기업 본사 및 지사, 금융기관, 언론사가 있으며 유덕IC, 광주국제공항, KTX 등 교통, 교육,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나 1~2인의 소형가구의 이주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일부 부적격세대 발생으로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 것”이라며 “아쉽게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상무지구는 기존 인프라와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826호 도시철도2호선 기본계획 변경 승인 고시에 따라 광주지하철 2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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