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순옥 이사장
이번 전시회에서는 접시, 찻잔 셋트, 화병, 액자 등 1000여개 포슬린 작품을 구매 또는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포슬린 작품으로 구성된 4곳의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20일 개막식에서는 필립(Filipe Pereira) IPAT(International Porcelain Artist and Teachers) 회장이 참여할 정도로 이번 전시회 의미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이사장은 “현재 국내에는 1000여명이 넘는 포슬린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매년 국내에서 크고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2003년 호주에 가서 포크아트(나무 페이팅)을 배우러 갔다 포슬린 아트를 알게 돼 올해로 14년째 포슬린에 매달리고 있는 이 이사장은 자신의 작품 활동은 물론 지금까지 500여명에 이른 제자를 양성할 정도로 포슬린에 올인하고 있다.이 이사장은 내년 8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포슬린 국제컨벤션에 아시아 대표 유일한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정도로 실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14년 포르투갈 리스본 국제전시회 참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이 이사장은 '2020년 서울에서 열리는 ‘포슬린 국제컨벤션’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세계적 작품을 내국인들에게 보일 수 있는 등 포슬린업계로서는 무척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또 “포슬린 국제컨벤션에선 8명의 전 세계 톱 클래스 포슬린 아티스트들이 행사 전반부에 아트 스쿨을 열어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획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행사가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이 이사장은 그럼에도 불구 이틀간 1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다녀간 것같다고 전했다.특히 포슬란 아트는 1명이 전시회에 참여할 경우 7명의 친구를 데려오는 아주 매력 있는 전시회라며 홍보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순옥 이사장 포슬린페인팅 시범
이번 전시회에는 이 이사장과 함께 김민경· 김도희 ·이순영· 김묘선 협회 이사가 밤 잠을 못 자면서 행사 기획 및 전시에 열을 올렸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