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 걸그룹 활동 당시 어땠길래? '매일 학예회 하는 기분'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 서현진.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서현진이 걸그룹 활동 당시를 회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서현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평소 연애 스타일을 묻자 "신중한 스타일. 생각이 많다"며 "돌다리 101번 두드려본다"고 답했다. 결혼은 언제 하냐는 말에 "언젠가는 하겠죠 뭐.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좋은 사람만 있다면"이라고 답한 뒤 "하지만 워커홀릭이라 스트레스를 일로 푼다. 일할 때 가장 상태가 좋다"고 덧붙였다.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던 서현진은 "어려서 멋모르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없다. 매일 학예회하는 기분으로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서현진은 뮤지컬을 거쳐 드라마 '황진이'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한편 서현진이 출연중인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여자와 남자,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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