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8000원(1.44%) 오른 268만5000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에도 외국인의 집중 매수로 2.96% 올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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