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시즌9’ 추성훈, 리암 니슨 폭풍 재연…정성호, 사랑짱 완벽 소화

사진= tvN ‘SNL 코리아 시즌 9’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추성훈이 한국판 ‘리암 니슨’ 연기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9’의 호스트 추성훈이 영화 ‘테이큰’의 배우 리암 니슨을 재연했다.‘테이큰’은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추격 영화로, 여러 시리즈에 걸쳐 영화인의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액션 영화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성애를 열정적으로 연기했다. 이날 패러디에서는 모든 시청자들이 원했던 장면이 공개됐다. 그동안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완벽하게 재연한 정성호가 ‘SNL 9’ 호스트로 출연한 추성훈과 직접 만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납치된 딸 ‘사랑짱’을 흉내내며 딸을 찾아 헤메는 추성훈의 실감나는 연기에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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