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 선배 개그맨에게 뼈 있는 조언…경제 말고도 인생 상담도 '날카롭게'

김생민의 영수증 / 사진=KBS 제공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이 제1의 전성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수용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생민이 김수용에게 ‘동상이몽2’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고 권유했다.첫 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밀려 8분 분량이 나갔다는 김수용은 롤모델인 김생민을 찾아가 조언을 들었다.김생민은 김수용에게 "동상이몽을 그만 두라는 말을 하고싶다"며 "너무 쎄면 안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993년도에 김수용의 가장 큰 매력은 여유, 천천히, 배려였다"며 "25년이 지나보니 다른 애들은 다 떴는데 형만 제자리에 있다"고 꼬집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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