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계’ 청와대 관계자들도 구하기 어려워…가격은?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시계’ 가격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소위 ‘이니굿즈(문 대통령의 별명인 '이니'와 상품을 뜻하는 '굿즈'의 합성어)’가 최근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 중 지난달 10일 처음 선보인 ‘문재인 시계’는 무려 25배 높은 가격으로 중고시장에 등록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계는 청와대 행사에 초청받은 사람 또는 외국에서온 손님에게 선물로 지급하거나, 반대로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서 동포 간담회 등의 행사를 하는 경우에 선물로 지급할 수 있게 돼 있다. 특히 청와대 관계자들도 막상 구하려 해도 구할 도리가 없지만 '시계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더불어 한 매체에 따르면 ‘문재인 시계’의 단가는 청탁금지법에서 정한 선물 가액 한도인 5만 원을 넘지 않는 것에 빗대어 약 4만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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