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괌, 오사카 신규 취항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내달 12일부터 11월15일까지 인천~괌 노선에 탑승하는 승객 중 추첨을 통해 괌 관광청에서 제작한 목베개를 증정한다.이벤트 참여 기간은 10월19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여행을 떠나기 전 자택으로 목베개가 발송된다. 같은 날 취항하는 오사카 노선에서도 추첨을 통해 에어서울 무료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달 1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오사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항공권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나에게 맞는 간사이 여행 루트는’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1명), ‘아리마온천 타이코노유 패키지 티켓’(10명), ‘한큐 교통패스 1일권’(50명), ‘한신 교통패스 1일권’(5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0월 국제선에 첫 취항해 현재 일본 8개, 동남아 3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오는 9월12일에는 오사카와 괌에, 10월31일에는 나리타와 홍콩에 취항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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