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가 G40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G시리즈의 모든 기술을 집약해 압도적인 비거리와 최대 관용성을 구현한 모델이다. '3중 공기역학 설계'가 핵심이다. 진화한 터뷸레이터와 볼텍을 탑재한 유선형 헤드가 다운스윙 과정에서 15%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킨다. 445cc의 헤드 체적 역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과감한 선택이다. 0.43mm의 초박형 스커트 캐스트 드래곤 플라이 크라운 내부를 소닉 커튼 구조로 제작해 짜릿한 타구감과 청명한 타구음을 연출한다.독자적 열처리 기술로 탄생한 신소재 T9S+ 단조 페이스는 전 모델 대비 강도가 4%나 높아졌다. 전용 렌치로 ±0.6도에서 ±1도까지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다. 전용 알타제이카운터밸런스(ALTA J CB) 샤프트를 장착했다. 셋업에서 검정색으로 색깔이 변하는 프리미엄 카퍼 샤프트 페인트 기술을 적용해 눈부심을 방지한다. 64~80만원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