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7 을지연습 대비 스마트종합상황실 시연회
원활한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구는 스마트 종합상황실에 55인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패널 8개를 설치, 강서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1000여대의 CCTV영상을 접목시켜 현장 상황을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CCTV가 미설치된 지역을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종합상황실에 영상을 송·수신할 수 있는 기반시스템을 구축, 유기적인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전부서와 동주민센터를 연결했다.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을지연습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수직적인 보고체계로 인한 처리 지연을 방지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을 통한 합리적 지휘?통제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시험가동을 통해 21일부터 있을 '2017년 을지연습’에 해당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을지연습이 종료되면 지진?화재?풍수해 등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이과 실전대응 시스템으로 활용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전시 등 국가위기상황에는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스마트 종합상황실 구축을 기반으로 실전과 같은 전술훈련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재난안전과(☎2600-699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