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교 급식, 스타셰프에게 비법 배운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7일부터 12일영양교사 및 영양사 56명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산업정보학교에서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지난 4월 학교급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요리연구가 이원일씨가 참여한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채소요리 ▲닭고기와 어울리는 소스 만들기 ▲비린 맛을 줄인 해산물 요리 ▲여러 가지 소스의 돼지고기 요리 ▲당과 칼로리를 줄인 디저트 요리 등을 시연하고 실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스타 요리연구가 이원일 셰프가 진행하는 직무연수를 통해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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