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교사, 당시 발언 들어보니? “뽀뽀해 버린다”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성추행 교사에 대한 부분이 방송되고 있다

경기도 여주 ‘성추행’ 사건 교사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지난 27일 한 매체에서는 경기도 여주의 학교에서 다수의 교사가 여학생들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과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전했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전체 여학생 210명 중 3분의 1이 성추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더불어 교사 B씨는 일부 여학생에게 “뽀뽀해 버린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교사 C 씨는 “야이 XX야”라고 말하는 등 폭언을 퍼부은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현재 ‘성추행’ 교사들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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