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국물떡볶이·올반 쫄볶이 등 간편식 2종 출시

쌀떡 가운데 뚫린 구멍이 소스 머금어 폭신하고 맛도 풍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세계푸드가 매콤한 맛에 간편함을 더한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 등 떡볶이 2종을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쌀떡 중앙에 떡볶이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구멍을 뚫어 폭신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다양한 채소와 다시마, 멸치농축액 등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만든 소스는 맛있는 매운맛과 깔끔한 뒷맛을 동시에 준다. 여기에 바삭한 새우맛 튀김볼을 넣어 입안 가득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매콤한 떡볶이와 쫄깃한 쫄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떡과 소스를 물에 넣어 3~4분만 끓이면 요리가 완성되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져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한입쏘옥 국물떡볶이’와 ‘올반 쫄깃탱탱 쫄볶이’의 가격은 각각 4280원, 4680원이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간식을 고민하는 주부를 비롯해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