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3.3㎡당 900만원대 착한 분양가 눈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경기도 안산 와동에 3.3㎡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아파트가 공급된다. 경기도 안산 단원구 와동 762번지 일원에 위치하게 될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2, 33층 등 4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449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주거수요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생활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에는 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각종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 교통측면에서도 안산IC를 이용해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향후 2018년 소사~원시선 선부역이 개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 덕인초교를 비롯하여 1km 이내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대학교 및 서울예술대학교와도 인근에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524-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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