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KAI는 항공 관련 무기를 만드는 방산업체다. 검찰은 원가 조작을 통한 개발비 편취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