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물 좋은 파티'에서 더위 날려버리세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린포토존, 미스트존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무더위와 열대야를 날려버릴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썸머 쇼캉스 페스티벌 '물 좋은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행사 기간 매주 주말 재미와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앙광장에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돛단배를 형상화한 '마린 포토존'이 설치된다. 마치 휴가지에 온 것 같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시원한 미스트가 뿜어져 나오는 '미스트 존'에선 쇼핑으로 오른 열기를 식힐 수 있다. 스티커 타투에 물 스프레이를 뿌리면 문신이 완성되는 '워터타투'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재미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전 세계 난민의 어려움과 물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워터드랍 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중 고객들이 참여만 해도 식수 부족 난민들에게 1000원이 기부되는 '워터드랍 OX 퀴즈 이벤트'가 포함됐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오답자에게는 시원한 물폭탄 벌칙을 선사한다. 매주 주말 진행되는 상시 프로그램 외에 주차별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먼저 8~9일, 15일, 22~23일에는 다양한 모양의 물방울이 동심을 자극할 '버블버블쇼'가 진행된다.16일에는 정통 워터 스포츠 브랜드 '슈퍼링크'와 함께하는 '비치웨어 패션쇼'가 오후 2, 4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올 여름 유행하는 수영복과 래쉬가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주인 29~30일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폭탄을 잡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워터밤 이벤트'와 시원한 타악공연인 '워터난타쇼', 오색빛깔 레이저가 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레이저 분수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된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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